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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3차 접종,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자구책
코로나19 백신 연령별 접종 현황.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━ 문 대통령, 사과했지만 책임자 질책 안 해 ━ “다음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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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 미접종자 하객 받으면 49명까지만 가능
16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 ‘백신 미접종자 출입금지’ 문구가 붙어 있다. 18일부터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. [뉴스1] 단계적 일상회복이 멈춘다. 앞으로 당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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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일만에 또 거리두기…전면등교도 스톱
단계적 일상회복(위드 코로나)이 멈췄다. 45일 만이다. 이에 따라 수도권 6명, 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한 사적 모임 인원이 지역 구분 없이 4명으로 줄어든다. 식당·카페, 유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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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시국, 정부 힘줘야" 1년전 이랬던 여론, 이젠 없다
이재명(왼쪽)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. 중앙포토 정부가 ‘위드 코로나’(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) 시행 45일 만인 16일 방역 수준을 다시 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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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文대통령 "방역 조치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께 송구"
문재인 대통령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“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께 송구스럽다”고 밝혔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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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접종자 '혼밥' 피하는 방법 있다…새 방역수칙 Q&A
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강화된 새 방역조치를 발표한 16일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식당 테이블에 반찬이 놓여 있다. 오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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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총리 “‘잠시 멈춤’에 이견 없었다…후퇴 아닌 속도 조절”
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(중대본)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김부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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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일만에 다시 멈춘 일상...내년 1월 2일까지 전국 ‘4인-9시’
현재 수도권 6명·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이 지역 구분 없이 모두 4명으로 줄어든다. 식당·카페,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오후 9~10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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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] 신규확진 7622명…위중증 989명, 또 역대 최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전국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지난15일 오후 대전의 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사를 받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. 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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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6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1.12.16 오후 4:42 '대용량포 방사시스템' 구축 장비, 분당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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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일부터 4인 모임·9시 식당 영업제한…미접종자 '혼밥'만 가능
정부가 추진하던 '위드코로나'(단계적 일상회복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거센 확산로 인해 결국 멈춰서게 됐다.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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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식당·카페 4인 모임-9시 영업···미접종자는 '혼밥'만 된다
코로나19 확진자와 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15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 오산시 한국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. 뉴시스 식당·카페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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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후퇴 안돼" 2주만에…순방중 확진 최고찍자 '후퇴' 공식화
3박4일간의 호주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직후 ‘단계적 일상회복’의 중단부터 결정해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됐다. 3박4일간 호주 국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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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두기 유턴에 자영업자 폭발…22일 단체 총궐기 예고
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사실상 중단하고 강력한 방역 조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. 사진은 15일 점심시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에 붙은 임대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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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력한 거리두기 시행" 공식화…'모임 4인, 영업 9시' 부활 유력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위중증 환자가 1000명, 사망자가 100명 육박하게 나오며 ‘특단의 대책’만 언급하던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공식화했다. 3차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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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9시까지 5803명 확진…서울 2469명 동시간대 최다
14일 서울시청 앞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. [뉴시스]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효과가 신통치 않다. 지난 6일부터 지역 내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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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발 안 먹힌 특별방역대책...사적모임 축소 영업시간 제한 검토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전국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14일 대전의 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사를 받기위해 길게 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. 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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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첫날부터 QR코드 '먹통'..."장사 접으라는 거냐"
"어? 왜 안되지?" ‘방역패스’ 첫날인 13일 오전 11시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.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‘쿠브(COOV)’ 앱을 비롯해 네이버, 카카오 QR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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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 80 중증 894 최다, 방역 결단 급하다
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(위드 코로나)을 멈추고 특별방역대책을 내놓은 지 열흘이 지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는 진정될 기미가 없다. 12일에도 신규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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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부터 백신 안맞으면 식당·카페 못간다…어긴 손님 10만원
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'종로학원 2022대입 정시특별전략 설명회'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실 전 방역패스 확인을 받고 있다. 뉴스1 내일(13일)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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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적 모임 금지 어기고 예식장 빌려 팬클럽 송년회…해산 명령에도 강행
청주시청 이미지. [사진 청주시]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다수가 모인 팬클럽 행사를 연 회원들이 방역당국에 적발됐다. 7일 청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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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·카페 방역패스···"사실상 집합제한, 자영업 또 사지 내몰아"
6일 이후 4주간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6인, 비수도권 8인까지만 가능하다.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기존 5개 업종에서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16개 업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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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대로 한판 붙는 여야 선대위 체제…대장동 재판도 시작된다 [이번 주 핫뉴스]
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사적모임 #대장동 #SBS #미ㆍ러 정상회담 #독일 신 정부 # KBO 골든글러브 #블루 오리진 #승강 플레이오프(PO) #수능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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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식당·카페 이용 땐 ‘방역패스’…사적모임 수도권 6명까지
정부가 '일상회복' 시작 이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수도권 6명,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, 방역패스